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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cupunct Res > Volume 31(4); 2014 > Article
Goo, Ryu, Suk, Lee, Ryu, Lee, Kim, Park, Seo, Park, and Baek: Relation between Prognosis of Peripheral Facial Palsy and Blink Reflex: Retrospective Study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the relation between prognosis of peripheral facial palsy and blink reflex.

Methods:

Data was collected from patients who were admitted and treated by East-West Collaborative Treatment of Facial Palsy Center in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 from January 2012 to June 2013. Patients were screened by inclusion/exclusion criteria and 163 patients’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including blink reflex performed 14 ± 2 days after onset and House-Brackmann grad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normal, delayed and absent group by blink reflex test. Trends of each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I and I depending on three group were analyzed at 1 month, 3 months and 6 months after onset using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Results:

At 1 month, 3 months and 6 months after onset, both recovery rate to House- Brackmann grade II and I had a tendency to be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order of normal, delayed and absent group.

Conclusions:

We could find feasibility of blink reflex as a prognostic factor of peripheral facial palsy. Further study will be necessary.

서 론

말초성 안면마비는 제7번 뇌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얼굴 표정마비, 눈물, 침분비장애, 미각 및 청각과민과 같은 증 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외상, 원인불명, 감염, 종양, 선 천성 마비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1). 안면마비 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이지만, 15~31 % 의 환자는 다양한 정도의 후유증을 남길 뿐만 아니라24),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에5), 예후에 대한 예측은 안면마비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 를 계획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6).
순목반사 검사는 삼차신경의 감각신경섬유를 거치는 구 심성 경로와 안면신경의 운동신경섬유를 거치는 원심성 경로로 구성된 복합시냅스 반사를 활용한 검사로7), 이마 부위에 전기적 자극을 통해 상안와신경을 자극하여 동측 으로 나타나는 조기 반응(R1)과 양측성으로 나타나는 후기 반응(R2)이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8). 관찰된 R1과 R2는 신경전도의 지표가 되고, 두 지표의 변화는 삼차신경, 안 면신경 또는 뇌간의 상태를 반영하여 병변부위를 알아내 는 데 도움이 되며9), 특히 말초성 안면마비에서는 안면신 경의 변성으로 인해 R1과 R2가 지연되거나 소실되는 양상 이 나타난다10).
이와 같은 순목반사 검사의 특성을 활용하여 안면마비 예후와의 관련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벨 마비와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서는 순목반사 검사가 예후의 양호도와 관련이 있으며 예 후지표로서 신경전도검사, 신경자극검사와 유사한 임상적 가치가 있다고 했으며11), 발병초기 7일 이내로 시행했을 때 House-Brackmann grade(HB grade)가 낮을수록 순목반 사 검사가 정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12). 또한 벨 마비 발병 2주 내로 순목반사 검사에서 R1이 관찰되면 마비의 회복이 뚜렷하게 좋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며13), 발병 직후와 1주일 후에 시행한 순목반사 검사의 R1 진폭이 향후의 운동 결손 잔여 정도를 예측하는 데 가장 좋 은 지표라고 한 결과도 있다14). 급성기 및 아급성기에 시행 한 순목반사 검사가 신경전도검사와 더불어 6개월 후에 평 가한 HB grade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6). 이러한 예후 평가를 위한 검사는 안면마비 발생 시 신경변성의 95 % 이상이 2주 이내에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후 2주째에 시 행하는 것이 의미 있다는 주장이 있다15,16).
국내에서도 안면마비 질환에 순목반사 검사를 활용한 연 구들이 수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장기적인 예후 관찰을 바 탕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말초성 안면마비 환자에 대한 순목 반사 검사의 예후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2012년 1월 1일 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면마비 센터에 내원하여 동일한 한ㆍ양방 협진치료를 받은 안면신 경마비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발병 2주차에 시행한 순목 반사 검사결과와 HB grade로 평가한 시기별 회복률을 후 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6월 31일까지 강동경희대학 교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신경마비를 주소증으로 내원 한 환자 중 선정기준과 제외기준을 평가하여 적합한 대상 자의 전자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했다(Fig. 1).

1) 선정기준

안면신경마비를 주소증으로 내원하여 벨 마비 또는 람세 이 헌트 증후군 진단을 받고 의대병원 이비인후과에 입원 하여 4~7일간의 스테로이드 치료 및 한방병원 협진치료를 받은 뒤 즉시 한방병원 침구의학과로 전과되어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

2) 제외기준

  • 만 18세 이하인 사람

  • 안면신경마비 과거력이 있는 사람

  • 양측성 안면신경마비인 사람

  • 발병일로부터 5일을 경과하여 내원한 사람

  • 발병일로부터 14일(± 2일)후에 순목반사 검사를 시 행하지 않은 사람

  •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로 진단된 사람

  • 기타 사유로 의무기록을 열람할 수 없는 사람

2. 치료방법

모든 대상자들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면마비센터에서 실시하는 급성기 말초성 안면마비 협진치료 프로그램에 따 라 치료를 받았다.
초기 내원 시 의대병원 이비인후과에 4~7일간 입원하여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한방병원 침구의학과 외래에 의뢰되어 침, 봉약침 및 한약 치료를 병행했다.
4~7일간 이비인후과 입원치료가 종료되면, 즉시 한방병 원 침구의학과로 전과하여 약 2주간 침, 전기침, 봉약침, 뜸, 부항, 물리치료 및 한약을 포함한 집중치료를 시행했 다. 퇴원 후에는 증상의 경중에 따라 주 1~4회 외래에 내 원하여 침, 전기침, 봉약침 및 한약 치료를 시행했다.

3. 연구방법

1) 정보수집방법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외래, 입원 의무기록 및 검사결 과를 조회하여 정보를 수집했다.

2) 순목반사 검사

발병일로부터 14일(± 2일) 후에 재활의학과에 의뢰하여 검사를 시행했다.
정상순목반사의 기준은 Oh17)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R1 잠복기 12.2 msec, ipsilateral R2(이하 IR2) 잠복기 37.9 ms, contralateral R2(이하 CR2) 잠복기 39.2 ms 미만으 로 정했으며, 이에 따라 세 개의 파형이 모두 기준 미만이 면 정상군, 세 개의 파형 중 한 가지라도 기준 보다 지연되 거나 소실되어 관찰되지 않으면 지연군 또는 소실군으로 분류했다.

3) 안면마비 평가

HB grade18)를 사용하여 안면마비 정도를 측정했다. 입 원 시에는 매일 아침 측정했으며, 외래 내원 시에는 치료 전에 측정했다. 발병일로부터 1개월, 3개월, 6개월 시점의 HB grade를 사용하여 회복률을 평가했다.

4) 통계처리 방법

통계처리는 PASW statistics 18을 사용했다. 연구대상 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서는 항목에 특성에 따라 one-way ANOVA, Fisher’s exact test, Chi-square test 를 사용 후 차이가 있으면 사후검정을 시행했으며, 정상군ㆍ 지연군ㆍ소실군에 따른 시기별 회복률에 대한 경향을 확인 하기 위해 선형 대 선형 결합(linear by linear association)을 시행하여 분석했다.
추가분석으로는 R1, 동측 R2, 반대측 R2 잠복기의 정상 치를 기준으로 각 파형별 정상, 소실, 지연군을 분류하여 시기별 회복률에 대한 경향을 선형 대 선형 결합을 시행하 여 분석했다.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총 163명의 대상자가 본 연구의 선정 및 제외기준을 만 족했으며, 정상군이 5명, 지연군이 81명, 소실군이 77명으 로 관찰되었다. 대상군별 연령은 정상군이 50.40 ± 10.262 세, 지연군이 50.52 ± 13.839세, 소실군이 48.96 ± 14.808 세였으며, 성별은 정상군이 남성 2명, 여성 3명, 지연군이 남성 34명, 여성 47명, 소실군이 남성 42명, 여성 35명이 였으며, 마비 측으로는 정상군은 좌측 3명, 우측 3명, 지연 군은 좌측 41명, 우측 40명, 소실군은 좌측 35명, 우측 42 명으로 관찰되었다. 연령, 성별, 마비측은 대상군별로 유의 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 > 0.05).
대상군별 진단명은 정상군은 벨 마비 4명, 람세이 헌트 증 후군 1명, 소실군은 벨 마비가 78명, 람세이 헌트 증후군 3명, 소실군은 벨 마비가 67명, 람세이 헌트 증후군 10명으로 관찰 되어, 대상군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p < 0.05), 사후 검정에서 소실군이 지연군보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발병초기 HB grade는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으로 HB grade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p < 0.001) (Table 1).

2. 대상군에 따른 시기별 회복률 분석

대상자 중 발병 후 HB grade I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는 총 113명으로, 정상군이 3명, 지연군이 69명, 소실 군이 41명으로 관찰되었다. 1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 복한 대상자는 정상군 3명(100 %), 지연군이 61명(88.4 %), 소실군이 21명(51.2 %)으로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01). 3개 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정상군 3명(100 %), 지연군이 69명(100 %), 소실군이 21명(82.9 %)으로 정상군ㆍ 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 6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 자는 정상군 3명(100 %), 지연군이 69명(100 %), 소실군이 36명(87.8 %)으로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Table 2).
대상자 중 발병 후 HB grade 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는 총 72명으로, 정상군이 4명, 지연군이 40명, 소실 군이 28명으로 관찰되었다. 1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정상군 2명(50 %), 지연군이 11명(27.5 %), 소실군이 1명(3.6 %)으로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 3개 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정상군 4명 (100 %), 지연군이 38명(95 %), 소실군이 21명(78.6 %)으로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 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5). 6개월 내에 HB grade I 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정상군 4명(100 %), 지연군이 40명 (100 %), 소실군이 23명(82.1 %)으로 정상군ㆍ지연군ㆍ 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 다(p < 0.05)(Table 3).

3. R1 잠복기에 따른 시기별 회복률 분석

발병 후 HB grade I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113명 중 R1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R1정상군이 14 명, R1지연군이 62명, R1소실군이 37명으로 관찰되었다. 1 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13 명(92.9 %), R1지연군이 54명(87.1 %), R1소실군이 18명 (48.6 %)으로 R1정상군, R1지연군, R1소실군 순서로 회복 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01). 3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14명 (100 %), R1지연군이 62명(100 %), R1소실군이 30명(81.1 %) 으로 R1정상군ㆍR1지연군ㆍR1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 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01). 6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4명(100 %), R1지연군이 62명(100 %), R1소실군이 32명(86.5 %)으로 R1정상군ㆍR1지연군ㆍR1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 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Table 4).
발병 후 HB grade 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72 명 중 R1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R1정상군이 12명, R1 지연군이 35명, R1소실군이 25명으로 관찰되었다. 1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6명(50 %), R1 지연군이 7명(20 %), R1소실군이 1명(4 %)으로 R1정상군 ㆍR1지연군ㆍR1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 는 경향을 보였다(p < 0.01). 3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11명(91.7 %), R1지연군이 34명 (97.1 %), R1소실군이 19명(76 %)으로 R1소실군에서 R1정 상군ㆍR1 지연군보다 회복률이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경 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p=0.063). 6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R1정상군 12명(100 %), R1지연군 이 35명(100 %), R1소실군이 20명(80 %)으로 R1정상군, R1지연군 R1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Table 5).

4. 동측 R2 잠복기에 따른 시기별 회복률 분석

발병 후 HB grade I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113명 중 IR2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IR2정상군이 28명, IR2지연군이 47명, IR2소실군이 38명으로 관찰되었 다. 1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IR2정 상군 25명(89.3 %), IR2지연군이 42명(89.4 %), IR2소실 군이 18명(47.4 %)으로 IR2정상군ㆍIR2지연군ㆍIR2소실 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01). 3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IR2정상군 28명(100 %), IR2지연군이 47명(100 %), IR2소 실군이 31명(81.6 %)으로 IR2정상군ㆍIR2지연군ㆍIR2소 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 6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IR2 정상군 28명(100 %), IR2지연군이 47명(100 %), IR2소실 군이 33명(86.8 %)으로 IR2정상군ㆍIR2지연군ㆍIR2소실 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Table 6).
발병 후 HB grade 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72명 중 IR2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IR2정상군이 18명, IR2지연군이 28명, IR2소실군이 26명으로 관찰되었 다. 1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IR2정 상군 7명(38.9 %), IR2지연군이 6명(21.4 %), IR2소실군 이 1명(4 %)으로 IR2정상군, IR2지연군, IR2소실군 순서 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1). 3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IR2정상군 17명(94.4 %), IR2지연군이 27명(96.4 %), IR2소실군이 20명(76.9 %)으로 IR2소실군에서 IR2정상군, IR2 지연군 보다 회복률이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p=0.055). 6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 상자는 IR2정상군 18명(100 %), IR2지연군이 28명(100 %), IR2소실군이 21명(80.8 %)으로 IR2정상군ㆍIR2지연군ㆍ IR2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p < 0.05)(Table 7).

5. 반대측 R2 잠복기에 따른 시기별 회복률 분석

발병 후 HB grade I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113명 중 CR2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CR2정상군 이 34명, CR2지연군이 39명, CR2소실군이 40명으로 관찰 되었다. 1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CR2정상군 31명(91.2 %), CR2지연군이 34명(87.2 %), CR2소실군이 20명(50 %)으로 CR2정상군, CR2지연군, CR2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p < 0.001). 3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 상자는 CR2정상군 34명(100 %), CR2지연군이 39명(100 %), CR2소실군이 33명(82.5 %)으로 CR2정상군, CR2지연군, CR2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p < 0.01). 6개월 내에 HB grade II까지 회복한 대상 자는 CR2정상군 34명(100 %), CR2지연군이 39명(100 %), CR2소실군이 35명(87.5 %)으로 CR2정상군, CR2지연군 CR2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p < 0.01)(Table 8).
발병 후 HB grade I까지 회복한 기록이 있는 대상자 72명 중 CR2 잠복기만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CR2정상군이 24명, CR2지연군이 20명, CR2소실군이 28명으로 관찰되 었다. 1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CR2 정상군 7명(70.8 %), CR2지연군이 6명(42.9 %), CR2소실 군이 1명(3.6 %)으로 CR2정상군ㆍCR2지연군ㆍCR2소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5). 3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CR2 정상군 24명(100 %), CR2지연군이 18명(90 %), CR2소실 군이 22명(78.6 %)으로 CR2정상군ㆍCR2지연군ㆍCR2소 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5). 6개월 내에 HB grade I까지 회복한 대상자는 CR2 정상군 24명(100 %), CR2지연군이 20명(100 %), CR2소실 군이 23명(82.1 %)으로 CR2정상군ㆍCR2지연군ㆍCR2소 실군 순서로 회복률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5)(Table 9).

고 찰

안면마비의 불완전한 회복은 환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 며 사회적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면마비의 불완전한 회복과 이차적 후유증 가능성에 대해 인식하고 예측하는 것은 안면마비 환자 진료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 가 있다19).
말초성 안면마비는 보고에 따르면 71 % 정도는 후유증 없이 회복되나 29 %에서는 다양한 정도의 후유증이 발생 한다고 한다2). 시기적으로 보통 발병 후 2개월 이내에 80 %의 환자가 회복되나, 발병 후 10일 이후에도 신경손상이 진행된다면 3개월 지나서야 회복과정이 시작되어 길게는 2 년 이상까지 회복과정이 이어지지만 대개 불완전한 회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20).
회복 과정은 대부분 발병 후 3주이 내에 나타나며, 이 기 간 동안 회복이 일어나지 않으면 회복이 4~6개월까지 지 연되는 경향을 보이며, 6개월 이후까지 마비가 남아 있다 면 후유증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고2), 마비가 오래 남 아 있다면 다양한 형태의 이차적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 이 높다6).
이와 같은 안면마비의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서 신경생 리학적 검사들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특히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순목반사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경전도검사의 경우 안면마비의 회복 뿐 아니라 연합운동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 으며2123), 특히 순목반사 결과와 복합적으로 분석한 경우 벨마비의 예측인자로서 유의한 결과를 보인다고 했다6).
본 연구에서 순목반사 검사를 통해 나눈 세 대상군의 일 반적인 특징상 연령, 마비측, 성별은 군별로 차이가 없었지 만, 초기 HB grade와 벨 마비-람세이 헌트 증후군의 비율 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초기 HB grade와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라는 점에서2), 순목반사 검사와 안면마비 예후 간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HB grade II와 I로 회복한 비율은 1개월ㆍ3개월ㆍ6개 월의 모든 측정시점에서 정상군ㆍ지연군ㆍ소실군 순서로 감소하는 유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상군별로 회복률을 살펴보면 정상군에서는 발병 1개월 시점에서 모든 대상자 가 HB grade II에 도달했으며, 3개월 시점에서 모든 대상 자가 정상에 해당하는 HB grade I에 도달하는 양호한 예 후를 보였다. 지연군에서는 발병 3개월 시점에서 모든 대 상자가 HB grade II에 도달했으며, 6개월 시점에서 모든 대상자가 HB grade I 에 도달하는 양호한 예후를 나타냈 다. 소실군에서는 HB grade II에 도달한 비율이 1개월에 51.2 %, 3개월에 82.9 %, 6개월에 87.8 %로 관찰되었으 며, HB grade I에 도달하는 비율은 1개월에 3.6 %, 3개월 에 78.6 %, 6개월에 82.1 %로, 상대적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였으며 대상군 중 유일하게 HB grade II와 I에 도달하 지 못한 불완전 회복 대상자가 관찰되었다.
추가분석으로 시행한 세부 파형별 분류에서도 마찬가지 로 R1, IR2, CR2 잠복기에 따라 정상ㆍ지연ㆍ소실 순서로 회복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발병 6개월 시점에서 불완전한 회복이 나타나는 대상자에서는 모두 잠복기가 소 실되는 양상이 관찰되었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비록 잠복기 소실군에서도 82.1 %에 해당하는 높은 완치율을 나타냈지만, 다른 대상 군에 비해서 유일하게 불완전한 회복을 보이는 사례가 존 재하며, 증상이 고착화 될 가능성이 높은 6개월 시점까지 마비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순목반사의 파형별 잠복기 소실 은 안면마비의 불량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서 가 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순목반사 검사를 통해 안면마비의 회복을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정 상군의 대상자 수가 적고, 후향적으로 수행한 연구의 특성 상 다수의 대상자에 추적관찰이 중단되었으며, 6개월 이후 에 해당하는 보다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한 계점이 있다. 또한 마비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HB grade를 단일 평가 지표 사용했기 때문에, 안면마비 환자의 삶의 질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합운동, 악어의 눈물, 구축 등의 이차적 후유증은 평가할 수 없었다.
향후 순목반사 검사를 통해 안면마비의 예후를 보다 정 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누적된 다수의 정보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와 더불어 후유증을 평가할 지표를 포함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 론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강동경희대학 교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마비를 주소로 내원, 한양방 협진치료를 받은 163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 과를 얻었다.
  1. 안면마비를 평가한 1개월ㆍ3개월ㆍ6개월 시점에서, HB grade II까지 회복되는 대상자의 비율이 정상군ㆍ 지연군ㆍ소실군의 순서로 낮아지는 경향으로 보였다.

  2. 안면마비를 평가한 1개월ㆍ3개월ㆍ6개월 시점에서, HB grade I까지 회복되는 대상자의 비율이 정상군ㆍ 지연군ㆍ소실군의 순서로 낮아지는 경향으로 보였다.

  3. 파형별로 R1ㆍ동측 R2ㆍ반대측 R2를 기준으로 각각 나눈 분류에서도 정상ㆍ지연ㆍ소실의 순서로 회복률 이 낮아지는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Fig. 1.
Flow chart
acupunct-31-4-121f1.gif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
Normal group
(n=5)
Delayed group
(n=81)
Absent group
(n=77)
p-value
Age 50.40 ± 10.262 50.52 ± 13.839 48.96 ± 14.808 0.276
Sex Male 2 34 42 0.269
Female 3 47 35
Palsy side Left 3 41 35 0.701
Right 2 40 42
Diagnosis BP 4 78 67 0.044*
RHS 1 3 10
HB grade II 1 2 0 0.000†††
III 1 20 3
IV 3 44 44
V 0 15 30

BP: Bell’s palsy. RHS: Ramsay-Hunt syndrome. HB grade: House-Brackmann grade.

* p-value < 0.05 by Fisher’s exact test.

††† p-value < 0.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2.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I
Normal group (n=3) Delayed group (n=69) Absent group (n=41)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3 (100 %) 61 (88.4 %) 21 (51.2 %) 0.000†††
3 month 3 (100 %) 69 (100 %) 34 (82.9 %) 0.001††
6 month 3 (100 %) 69 (100 %) 36 (87.8 %) 0.006††

††† p-value < 0.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3.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
Normal group
(n=4)
Delayed group
(n=40)
Absent group
(n=28)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2 (50 %) 11 (27.5 %) 1 (3.6 %) 0.004††
3 month 4 (100 %) 38 (95 %) 22 (78.6 %) 0.049
6 month 4 (100 %) 40 (100 %) 23 (82.1 %) 0.012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p-value < 0.05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4.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I By R1 Latency
Normal R1
(n=14)
Delayed R1
(n=62)
Absent R1
(n=37)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13 (92.9 %) 54 (87.1 %) 18 (48.6 %) 0.000†††
3 month 14 (100 %) 62 (100 %) 30 (81.1 %) 0.000†††
6 month 14 (100 %) 62 (100 %) 32 (86.5 %) 0.009††

††† p-value < 0.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5.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 By R1 Latency
Normal R1
(n=12)
Delayed R1
(n=35)
Absent R1
(n=25)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6 (50 %) 7 (20 %) 1 (4 %) 0.001††
3 month 11 (91.7 %) 34 (97.1 %) 19 (76.0 %) 0.063
6 month 12 (100 %) 35 (100 %) 20 (80 %) 0.005††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6.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I By IR2 Latency
Normal IR2
(n=28)
Delayed IR2
(n=47)
Absent IR2
(n=38)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25 (89.3 %) 42 (89.4 %) 18 (47.4 %) 0.000†††
3 month 28 (100 %) 47 (100 %) 31 (81.6 %) 0.001††
6 month 28 (100 %) 47 (100 %) 33 (86.8 %) 0.004††

IR2: ipsilateral R2.

††† p-value < 0.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7.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 By IR2 Latency
Normal IR2
(n=18)
Delayed IR2
(n=28)
Absent IR2
(n=26)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7 (38.9 %) 6 (21.4 %) 1 (3.8 %) 0.004††
3 month 17 (94.4 %) 27 (96.4 %) 20. (76.9 %) 0.055
6 month 18 (100 %) 28 (100 %) 21 (80.8 %) 0.011

IR2: ipsilateral R2.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p-value < 0.05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8.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I By CR2 Latency
Normal CR2
(n=34)
Delayed CR2
(n=39)
Absent CR2
(n=40)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31 (91.2 %) 34 (87.2 %) 20 (50 %) 0.000†††
3 month 34 (100 %) 39 (100 %) 33. (82.5 %) 0.001††
6 month 34 (100 %) 39 (100 %) 35 (87.5 %) 0.007††

CR2: contralateral R2.

††† p-value < 0.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 p-value < 0.01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Table 9.
Recovery Rate to House-Brackmann Grade I By CR2 Latency
Normal CR2
(n=24)
Delayed CR2
(n=20)
Absent CR2
(n=28)
p-value
Recovery rate(%) 1 month 7 (70.8 %) 6 (42.9 %) 1 (3.6 %) 0.022
3 month 24 (100 %) 18 (90 %) 22. (78.6 %) 0.014
6 month 24 (100 %) 20 (100 %) 23 (82.1 %) 0.010

CR2: contralateral R2.

p-value < 0.05 by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VI.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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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ces

Appendix.

Gross Grading System of House-Brackmann

Grade Description Characteristics
I Normal Normal facial function all areas
II Mild dysfunction Gross: slight weakness noticeable on close inspection on close inspection mayhave very slight synkinesis
At rest: normal symmetry and tone
Motion
 Forehead: motion is moderate to good function
 Eye: complete closure with minimal effort
 Mouth: slight asymmetry
III Moderate dysfunction Gross: obvious but not disfiguring difference between both the sides,noticeable but not severe synkinesis, contracture, or hemifacial spasm
At rest: normal symmetry and tone
Motion
 Forehead: slight to moderate movement
 Eye: complete closure with effort
 Mouth: slightly weak with maximum effort
IV Moderately sever dysfunction Gross: obvious weakness and/or disfiguring asymmetry
At rest: normal symmetry and tone
Motion
 Forehead: none
 Eye: incomplete closure
 Mouth: asymmetric with maximum effort
V Sever
dysfunction
Gross: only barely perceptible
At rest: asymmetry
Motion
 Forehead: none
 Eye: incomplete closure
 Mouth: slight movement
VI Total paralysis No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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